(양회 수권 발표) 리커창 광시 대표단 심의에 참가...개혁개방·혁신에 역량을 집중해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의한 민생 발전 강조

[신화망 베이징 3월 7일]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는 6일 오전 13기 전인대 1차회의 광시(廣西) 대표단 정부업무보고 심의에 참석했다. 펑칭화(彭清華), 천우(陳武), 뤄차오양(羅朝陽) 등 대표가 경제사회의 발전, 대외개방, 장비제조의 업그레이드, 농촌진흥에 대한 지지 등 문제와 관련해 잇따라 발언을 했고 대표들은 또한, 리커창 총리에게 빈곤구제의 진척, 기업의 혁신 등과 관련된 사진과 모형을 보여주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개혁개방과 혁신에 의존해야 한다. 개혁개방 40주년의 유리한 계기를 빌어, 나라에서 출범한 개혁조치를 잘 이행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는 실제 상황에 따라 탐색을 강화하고 시행하는 바가 뚜렷하고 실속있는 개혁조치를 더욱 많이 출범해야 한다. 생산력 발전에 유리한 모든 요소를 취합하여 앞다투어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시키는 양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고 기업과 대중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게 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