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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9일] 8일 오전, 13기 전인대 1차회의 산둥(山东)대표단 심의에서의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요한 연설은 대표, 위원과 광범한 간부, 군중들 속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농촌진흥 전략이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의 질을 결정
리수무(李樹睦) 산둥 이난(沂南)현 량취안포(兩泉坡)단지 당서기, 촌위원회 주임은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을 듣고 나서 “시진핑 총서기는 우리 수많은 농민들에게 미래 농촌발전의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려주었고 농업과 농촌 업무를 잘 추진하는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 주었다. 그래서 잘 해보려는 욕심이 부쩍 늘었다!”, “농촌진흥 전략의 실시는 농촌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나는 총서기가 묘사한 농촌진흥 청사진대로 마을 사람들을 거느리고 더욱 부유하고 강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대책을 강구하여 농촌진흥 전략을 과학적으로 추진
현장에서 총서기의 연설을 들은 순피수(孫丕恕) 대표, 랑차오(浪潮)그룹 회장은 크게 격려를 받은 표정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농촌진흥 전략에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현대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주어야 한다. 한편으로, 농산물의 재배에서 가공, 유통, 소비까지 이르는 완전한 산업사슬의 구축을 통해 현대 농업의 발전을 추동하고 다른 한편으로, 향진기업을 공업인터넷의 ‘급행열차’에 태워 농촌경제의 활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총서기는 농촌의 문화진흥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라고 말하며 돤칭잉(段青英) 위원, 지난(濟南)시 정협 부주석은 우리는 고대 촌락, 옛날식 수공작업장, 역사 유적, 문화 유적의 발굴, 보호와 생태수복 등을 통해 훌륭한 문화, 제품, 생태, 산업 등을 충분히 노출시켜 자손후세에 소중한 시골의 추억과 문화적인 유산을 남겨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