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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주장과 인민 의지의 고도 통일—대표위원과 간부 대중, 헌법 개정안 통과 열띤 논의

출처: 신화망 | 2018-03-13 10:44:43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3월 13일] 2018년3월11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는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개정안’을 높은 득표수 표결로 통과시켰다.

이번 표결 결과는 헌법 개정안이 당과 인민사업의 발전요구에 부응했고, 당의 주장과 인민 의지의 고도 통일을 구현했으며, 당 전체와 전군, 전국 각 민족 인민의 공동의 소망과 목소리를 반영했음을 충분히 설명한다.

헌법 개정안 역사에 순응, 시대에 부응, 당심·민심 응집

“결연히 옹호, 전원 찬성!” 전인대 대표인 탄쉬샹(談緒祥)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이 결과는 인민의 의지를 집중적으로 구현했고 시대의 수요를 전면적으로 반영했다”고 감격에 겨워 말했다.

대표위원과 많은 간부 대중들은 국가주석 임기 방면의 관련 규정을 개정한 것은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 영도를 결연히 수호하고, 당과 국가사업이 시종일관 정확한 방향을 향해 전진하도록 보장하는 데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풀이했다.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견지와 발전을 위해 강력한 헌법 보장 제공

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은 쓰촨 소수민족 지역의 간부 대중을 더욱 더 고무시켰다.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헌법에 써넣음으로써 우리는 ‘4개 자신’을 더욱 확고히 했고,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이 신시대를 지도하는 실천임을 더욱 자각했다.”

“헌법 개정안 표결 통과는 대세의 흐름, 발전의 필요, 당심과 민심이 원하는 것이고 전면적인 의법치국 추진, 국가 거버넌스 시스템과 거버넌스 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라고 전인대 대표인 쩌우원후이(鄒文輝) 후난 화이화시위원회 부서기는 말했다.

전체 인민은 헌법의 충실한 숭상자, 자각적인 준수자, 확고한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

대표위원과 많은 대중은 헌법 개정안이 높은 득표수로 통과된 것을 출발점으로 하여 헌법 원칙을 자발적으로 지키고 헌법 정신을 선양하며 헌법 사명을 이행하는 한편 헌법을 잘 시행하는 것을 끝까지 견지하고 헌법의 규정과 원칙, 정신을 실제로 필요한 곳에 제대로 잘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인대 대표인 가오징훙(高憬宏) 톈진시 고급인민법원 원장은 헌법 시행을 강화해 우선 사회 전체에 헌법 법률최고의 사회주의 법치이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대 개혁의 법적 근거와 헌법적 근거를 확실히 해서 의헌치국과 의헌집권을 더 잘 실현함으로써 당과 국가사업이 시종일관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 류이잔(劉奕湛), 바이양(白陽), 장린(姜琳), 판제(潘傑), 우멍다(烏夢達), 량쥔(梁軍), 우광위(吳光于), 리쿤(李琨), 우르한(勿日汗), 저우커(周科), 메이창웨이(梅常偉), 천궈저우(陳國洲)]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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