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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1차회의가 베이징에서 폐막했다.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장더장(張德江), 위정성(俞正聲), 장가오리(張高麗), 리잔수(栗戰書),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등이 주석단에 착석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린(丁林)]
[신화망 베이징 3월 15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1차회의가 각 조항의 의사일정을 원만하게 마친 후 15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폐막했다.
왕양(汪洋)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전국정협 주석이 회의를 주재했다.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장더장(張德江), 위정성(俞正聲), 장가오리(張高麗), 리잔수(栗戰書),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등이 주석단에 착석했다.
회의는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1차회의의 상무위원회 업무보고에 관한 결의와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1차회의의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장정 개정안에 관한 결의,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1차회의 제안 심사위원회의 정협 13기 1차회의 제안 심사 상황에 관한 보고,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1차회의 정치결의를 통과시켰다.
왕양은 연설에서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1차회의는 전국 각 민족 인민이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심도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는 중요한 시기, 샤오캉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승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개최되었다면서 중공중앙의 높은 중시 하에서, 각 유관 방면의 대대적인 지지 하에서, 전체 위원들의 공동 노력을 통해 각 조항 의사일정을 원만하게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다당협력과 정치협상제도는 중국의 기본적인 정치제도이자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 각 민주당파, 무당파 인사의 위대한 정치 창조이며, 중국 토양에서 생장한 신형 정당제도라고 말했다. 또 인민정협은 정치조직으로 기치가 선명하게 정치를 중시해야 하며, 인민정협은 인민민주의 중요한 제도로 인민을 중심으로 한 직책과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은 신시대는 새로운 성과를 요구한다면서 인민정협은 공동의 목표로 최대 공약수를 찾고, 대단결·대연합으로 최대의 동심원을 그리고, 협상민주로 강대한 긍정 에너지를 응집하고, 개혁 혁신으로 업무의 새로운 활력을 고취시켜 다른 당파, 다른 민족, 다른 계층, 다른 신앙의 국내외 중국인들을 응집해 조국 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가장 광범위한 애국통일전선을 형성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