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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진행 중) 13기 전인대 1차회의, 의안 325건과 대표 건의 7,100여 건 입수

출처: 신화망 | 2018-03-17 13:55:08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3월 17일] (주지차이(朱基釵) 기자) 기자가 16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 비서처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번 대회 기간에 대표가 제출한 의안 총 325건을 입수, 그중 대표단이 제출한 의안은 12건, 대표 공동 명의로 제출한 의안은 313건 이었다. 현재 입수한 대표 건의는 7,100여 건에 달한다.

궈전화(郭振華) 13기 전인대 1차회의 비서처 의안조 조장은 대표가 제출한 의안 중, 입법과 관계된 의안은 322건으로서 절대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대표들의 건의는 공급측 구조개혁의 추진,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 촉진, 타겟이 정확한 빈곤탈퇴의 강도 제고, 자원·생태환경보호·오염방지 강화, 농촌진흥 전략 실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 추진, 의료·교육 개혁 심화, 민생의 보장과 개선 등 문제에 많이 집중되었다.

“법 규정대로, 대회 비서처는 대표들의 의안을 일일이 분석 및 초보적인 처리 의견을 연구하고 나서 절차에 따라 대회 주석단 심의에 제청한다. 대표가 제출한 건의에 대해, 전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은 관련 측과 함께 자세하게 분석한 다음, 대회가 끝난 후 관련 기관과 조직에 맡겨 조치하도록 한다. 건 마다 결과가 있고, 회답이 있도록 최선을 다 함으로써 인민대표와 인민군중들이 보편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문제의 해결을 추동할 것이다.”라고 궈전화 조장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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