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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전인대 1차회의 주석단 제6차 회의 개최(상세)

출처: 신화망 | 2018-03-17 10:34:21 | 편집: 리상화

(两会)(1)十三届全国人大一次会议主席团举行第六次会议

13기 전인대 1차회의 주석단은 3월 1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6차회의를 개최했다. 리잔수(栗戰書) 주석단 상무주석이 회의를 주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셰환츠(謝環馳)]

[신화망 베이징 3월 17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 주석단은 1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6차회의를 개최했다.

리잔수(栗戰書) 주석단 상무주석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 참석해야 할 인원수는 190명, 실제 190명 참석, 출석인원수가 법에서 규정한 인원수에 부합되었다.

주석단 회의는 표결을 통해, 국무원 기구개혁 방안에 관한 13기 전인대 1차회의 결의 초안을 대회 전체회의에 제청해 표결하기로 결정했다.  

3월 16일 오전, 각 대표단은 13기 전인대 1차회의 선거와 임명결정 방법 초안(약칭: 방법 초안)을 착실하게 심의했고 대회 전체회의에 제청해 표결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회의는 표결을 통해, 방법 초안을 전체회의에 제청해 표결하기로 결정했다.

주석단회의는 신춘잉(信春鷹) 대회 부비서장이 발표한 13기 전인대 1차회의 대표가 제출한 의안에 관한 대회 비서처 처리의견 보고를 청취했다. 신춘잉 부비서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표가 의안을 제출하는 마감시간에 관한 대회 주석단 제1차회의 결정에 근거하여 3월 14일 12시까지, 대회 비서처는 대표가 제출한 의안 총 325건을 입수했다. 그중, 입법에 관한 의안은 322건, 감독에 관한 의안은 1건, 결정사항에 관한 의안은 2건 이었다. 대표단이 제출한 의안은 12건, 대표 공동 명의로 제출한 의안은 313건 이었다.

대회 비서처는 각 전문위원회에 다음과 같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대표가 의안에서 제출한 의견과 건의를 심도있게 연구해야 한다. 둘째, 대표가 입법, 감독 등 업무에서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게 해야 한다. 셋째, 입법과 감독 업무의 진전을 제때에 통보해야 한다.

주석단회의는 표결을 통해, 13기 전인대 1차회의 대표가 제출한 의안에 대한 처리의견 보고를 통과했다.

3월 15일, 주석단 제5차회의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13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과 비서장,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 등 인선 명단을 제기한 후, 각 대표단은 예비 토의와 협상을 진행했다. 대표들은 인선의 산생은 민주를 충분히 발양했고, 인선의 자질여건과 민의 기반이 좋고, 구조가 합리적이라고 평가했고 만장일치로 옹호하고 찬성했다.

주석단회의는 표결을 통해, 이상 인선을 정식 후보로 대회 전체회의에 상정해 선거하기로 결정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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