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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각종 재산권소유자를 안심시킬 것

출처: 신화망 | 2018-03-20 13:10:34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3월 20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지속적으로 사회를 향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항산이 있는 자가 항심이 있게 하고(有恒産者有恒心), 투자자가 신심을 갖게 하여 각종 재산권소유자를 안심시키고 모든 합법 재산권 소유자를 장기적으로 안심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13기 전인대 1차회의 폐막 후, 리커창 총리가 내외신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대답했다.

리커창은 농민의 첫차례 토지 도급 기한이 만료된 것에 대해 중국은 30년을 더 연장시킬 것을 명확히 제기했다며 여러 방면의 조치를 취해 합법 재산권을 보호하고 법률을 잘 이용해 보호를 강화하는 것은 또한 중국의 법치 정신을 발양하는 구현이라고 지적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이 개혁개방이래 '두가지 흔들림 없기(两个毫不动摇)'를 확고히 견지했고 국유기업, 민영기업 등을 비롯한 각종 소유제 기업들이 중국경제가 역사적 성취를 취득하는 데 거대한 노력과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민영기업의 세수가 반수를 차지, 도시 신규 취업의 90%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안은 민영기업의 투자가 약화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은 재산권 보호 및 여러 방면의 문제와 관계되고 있다면서 중국은 이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리커창 총리가 말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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