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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20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0일 베이징에서 13억 인구를 가진 중국은 8억여 명의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만일 비교적 충분한 취업을 실현한다면 가늠할 수 없는 재부를 창조할 수있고 또 세계에도 놀라움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13기 전인대 1차회의 폐막 후, 리커창 총리가 내외신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대답했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 도시에 새로 늘어난 노동력 인구는 1500만명-1600만명이고 최소 1100만명의 취업을 보장(단, 방향은 1300만명 이상)하는 것이우리의 목표라면서 몇 년 전에 우리는 이 목표를 달성했고 올해도 달성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리커창 총리는 지난 5년간, 중국경제는 줄곧 합리적 구간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그중 주목할 만한 포인트가 6600여만명의 도시 신규 취업을 확보한 점이며 비교적 충분한 취업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커창 총리는 올해 정부업무보고는 처음으로 도시 실업률 조사를 예상 목표로 편성하는 것은 바로 도농 취업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게 하기 위해서라며 이것은 스스로 압력을 더하는 셈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