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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총리 기자회견) 리커창, 중일관계가 지속·안정적 방향으로 발전하게 해야

출처: 신화망 | 2018-03-20 14:17:04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3월 20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20일 베이징에서 중일관계는 추위가 어느정도 풀렸지만 여전히 '꽃샘추위'를 막아야 하고 중일관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게 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일본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3기 전인대 1차회의 폐막 후, 리커창 총리가 내외신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대답했다.

리커창 총리는 그동안 중일관계에 완화 정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자기는 아베총리의 일본 방문 요청을 여러번 받았다면서 중일관계의 지속적인 완화 분위기를 빌어 올 상반기 중일한 정상회담 참석차 일본을 방문할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는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이며 양국은 '중일평화우호조약' 등 중일 4개 정치 문건의 정신과 공동인식을 준수하고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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