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망 베이징 3월 20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웨강아오(粵港澳: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大灣區·Big Bay Area)를 세계급 대만구로 건설하는 이유가 바로 이 3곳은 각자의 우세가 있어 상호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세계적 경쟁력이 있는 대만구라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리커창 총리는 현재 작성 중인 대만구 규획 대강은 곧 출범하여 실시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며 홍콩·마카오 주민이 내지 특히 광둥(廣東)에 와서 일하고 생활하면 주택, 교육, 교통 등 여러 방면에서 점차 같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13기 전인대 1차회의 폐막 후, 리커창 총리가 내외신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대답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