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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야오다웨이(姚大偉)]
[신화망 베이징 3월 20일]중화인민공화국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가 원만하게 각 항 의사일정을 마치고 차기 국가기구 구성원을 선출한 후, 20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폐막했다.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리잔수(栗戰書) 13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비서장이 대회 집행주석을 맡았고 주석대 앞줄에 착석했다.
리커창(李克强),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왕치산(王岐山) 등 당과 국가지도자가 회의에 참석했다.
장더장(張德江), 위정성(俞正聲), 장가오리(張高麗) 등이 주석대에 착석했다.
회의에 출석해야 할 대표는 2,980명, 실제 출석은 2,962명, 결석은 18명, 출석 인원수가 법정 인원수에 부합되었다.
폐막식은 리잔수 대회 집행주석, 13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주재했다.
오전 9시, 리잔수 위원장이 회의 시작을 선포했다.
회의 표결을 통해, 정부업무보고에 관한 결의를 통과시켰다. 결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회는 지난 5년 간 중국의 경제사회 발전이 취득한 역사적인 성과와 발생한 역사적인 변혁을 높이 평가하고 지난 5년 간 국무원의 업무를 충분히 인정하며 보고에서 제기한 2018년 경제사회 발전의 전반적인 요구 및 정책 방향과 정부업무에 관한 건의를 동의하기에 이 보고를 비준하기로 했다.
회의는 표결을 통해, 감찰법을 통과시켰고 시진핑 국가주석이 서명한 제3호 주석명령을 공포했다.
회의는 2017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 집행 상황과 2018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에 관한 결의를 표결 통과시켰고 2018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을 비준했으며 2017년 중앙과 지방예산 집행현황 및 2018년 중앙과 지방예산에 관한 결의를 표결 통과시켰고 2018년 중앙예산을 비준했다.
회의는 전인대 상무위원회 업무보고에 관한 결의, 최고인민법원 업무보고에 관한 결의와 최고인민검찰원 업무보고에 관한 결의를 표결 통과시켰고 이 3개 보고를 비준하기로 했다.
이상 의사일정을 마친 후, 시진핑 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이어서 리잔수 위원장도 연설을 발표했다.
10시 20분 경, 리잔수 위원장은 중화인민공화국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의 폐막을 선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