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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20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20일 베이징(北京)에서 ‘인터넷+’는 새로운 사물로서 이런저런 문제가 있겠지만 관건은 우리가 불리한 것은 피하고 유리한 것은 이용하는 포용적이면서 신중한 감독관리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13기 전인대 1차회의 폐막 후, 리커창 총리는 내외신 기자를 회견하고 그들이 제출한 문제에 답변했다.
그는 ‘인터넷+’에 관한 신화사 기자의 질문에 답변 시, 중국경제라는 이 거함이 최근 몇년 간 안정적이면서 멀리 갈 수 있었던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글로벌 과학기술의 새로운 붐이 일어났을 때, ‘인터넷+’란 이 돛을 성공적으로 달아 여기서 새로운 동력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음 단계에서 우리는 ‘인터넷+’를 추동하는 많은 새로운 조치를 출범할 것이다. 예를 들면, 과거에 ‘인터넷+’ 기업은 항상 해외에서 상장했지만 지금 우리는 국내 상장제도를 개선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관련 부서에 요구를 제기했고 이런 기업들이 A주 시장에 복귀하는 것을 환영한다. 동시에, 국내 혁신형, 창업형 기업의 상장에 유리하고 법규에 부합되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한다. 우리는 또한, ‘인터넷+’로 ‘스마트+’ 분야를 개척하고 이것을 의료, 교육, 가사서비스 등과 결합시켜 디지털경제와 공유경제가 빠르고 건강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