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망 베이징 3월 20일] 일부 국가 정상은 선후로 시진핑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 당선된 것을 열렬하게 축하했다.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무위원회 주석 겸 부장회의 주석은 쿠바인민, 쿠바공산당과 쿠바정부를 대표하여 시진핑 주석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를 전했다. 그는 쿠바는 양국의 친밀한 우의와 정치상의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쿠·중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당신의 당선은 중국인민이 당신의 탁월한 정치업적을 인정했고 당신의 현명한 영도를 옹호한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었다며 아프가니스탄은 아·중 우의를 아주 소중히 여기고 중국과 함께 양국 관계와 각 분야 우호적인 협력을 진일보로 심화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당신의 당선은 당신의 리더십과 웅대한 비전에 대한 중국과 중국인민의 확고한 믿음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표시함과 아울러 필·중 관계는 끊임없이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띄고 있고 양국의 호혜협력이 진일보로 확대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당신이 하시는 일이 순조롭기 바라고 우호적인 중국인민이 끊임없이 진보하고 발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집트는 굳건한 이·중 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양국의 호혜협력을 계속 강화하여 양국 국민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자신의 명의로 시진핑 주석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와 진심으로 되는 축복을 전했다. 살만 국왕은 나는 사·중 양국과 양국 국민 간의 견고한 우의를 높이 평가하고 양국 각 분야 협력관계의 발전을 진일보로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사바흐 알 아흐마드 쿠웨이트 국왕은 쿠웨이트는 쿠·중 양국의 전통적인 우의를 진일보로 증진하고 양국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기 바라며 쿠·중 양국 간 굳건한 우호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오기 바란다고 전했다.
밀로스 제만 체코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영도 하에, 중국의 미래는 더욱 눈부시게 빛나리라 믿는다며 중국은 체코의 가장 중요한 협력파트너 중 하나고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는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보고 있으며 시진핑 주석과 함께 양국 전략적 파트너 관계의 수준을 격상시켜 양국 국민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은 기타 방식으로 시진핑 주석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