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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정상, 시진핑의 국가주석 당선 축하

출처: 신화망 | 2018-03-23 17:32:31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3월 23일]일부 국가 정상과 정당 대표는 잇따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에게 축전과 서한을 보내 그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 당선된 것을 열렬히 축하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중국의 13기 전인대 1차회의에서 당신을 국가주석으로 선출한 것을 열렬히 축하하고 당신에게 가장 아름다운 축원을 보내고 당신과 함께 독·중 간 밀접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추진해 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울리 니니스토 핀란드 대통령은 2017년 4월 당신이 핀란드에 대해 국빈 방문을 진행하는 동안, 우리는 더욱 넓은 분야에서의 양국의 협력을 전면적으로 기획했고 이 계획이 핀란드-중국 실무적인 협력의 방향을 지도하고 쌍방 협력이 풍부한 성과를 취득하도록 추동할 것이라 나는 믿는다고 말했다.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는 당신의 중국 국가주석 당선을 축하하고 당신과 중국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와 아름다운 축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나는 당신이 신시대 국가 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할 것이라 굳게 믿고 당신과 함께 양국의 전면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계속 심화할 의향이 있으며 위대한 중국인민의 행복과 평안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당신의 당선은 나라를 거느리고 웅대한 발전 목표를 실현하는 당신의 걸출한 리더십과 당신에 대한 중국인민의 믿음을 보여주었고 나는 칠레-중국 전면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와 우호협력이 진일보로 확대되어 양국 국민에게 더욱 큰 행복을 가져다 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키스 로울리 트리니다드토바고 총리는 당신의 영도 하에, 중국은 반드시 더욱 번영·부강하고 비범한 발전의 성과를 취득할 것이라 믿고 중국과 서로 믿고, 존중하고, 호혜상생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정부는 확고부동하게 양국 우호관계의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호세 마리오 바즈 기니비사우 대통령은 기니비사우 해방투쟁 초기부터 중국인민은 기니비사우 인민과 고락과 운명을 함께 했다며 나는 최선을 다해 당신과 함께 기니비사우-중국 양국과 양국 인민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서로 돕고 협력하는 관계를 공고히 하여 양국 국민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밥 다대(Bob Dadae) 파푸아뉴기니 총독은 당신의 영도 하에, 양국과 양국 국민의 우호관계는 진일보로 강화되고 쌍방에게 복지를 가져다 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필리프 부야노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 마리-루이즈 콜레이로 프레카 몰타 대통령, 기요르게 이바노프 마케도니아 대통령, 세르게이 미로노프 러시아 정의러시아당 대표 등도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축전 혹은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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