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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슝안신구가 신시대의 봄에 1주년을 맞이하였다. 슝안신구 건설 계획은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베이징-톈진-허베이(京津冀) 협동 발전을 위해 내린 중대한 정책적인 결정이고 배치이며 천년 대계이고 국가 대사이다. 일년간의 실천은 시진핑 총서기가 직접 계획한 이 위대한 구상이 현재 신속히 뿌리를 내리고 현실이 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 발전 전략을 기획해서부터 베이징이 수도로써의 기능 이외의 기능을 제거하고 나아가서 슝안신구 건설을 배치하기까지 시진핑 총서기의 웅대한 전략적인 안목과 강한 사명감, 대세에 착안해서 전략을 수립하고 과학적으로 논증하며 빈틈없이 배치하고 중대한 역사적인 의미와 현실적인 의미가 있는 일련의 대작과 전략을 기획, 추진하였다.
슝안신구의 설립은 간단하게 평지에 새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발전 이념으로 현대화 도시를 건설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진핑 총서기는 여러차례에 걸쳐 슝안신구는 후손들에게 남겨주는 역사적인 유산이기 때문에 반드시 "세계적인 안목, 국제적인 기준, 중국특색, 높은 수준"의 이념을 견지하여 새로운 발전이념을 집행하는 혁신발전의 시범구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일년동안 시진핑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인도하에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협동발전하는 기정 전략에 따라 중앙정부에서부터 지방정부에 이르기까지 국가부처에서 허베이성의 여러 부서들에 이르기까지 슝안신구의 건설이 긴박하고 질서적으로 추진됐으며 일련의 활력적인 새로운 기상이 나타났다.
녹색생태의 주거형 새도시 건설에서부터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선두구 설립에 이르기까지, 조율발전의 시범구를 건설하고 개발발전의 선행구를 건설하기까지 슝안신구는 새로운 발전이념에 초점을 맞추고 21세기 중국의 새로운 지역 성장극을 구축하기 위해 진력했으며 건설자들은 최선을 다해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이 슝안에서 구체화된 실처닝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보금자리가 마련되면 봉황이 날아오고 꽃이 피면 나비가 모이듯"이 지난 일년 동안 중국선박중공업그룹, 중국건축그룹, 아리바바, 텐센트 등 일련의 하이테크 기업들이 선후하여 슝안에 자리잡고 자원의 고효율적 최적화 배치를 실현하였으며 새시대의 "미래의 도시"가 빠른 속도로 건설되고 있다. "80년대에는 심천이 있고 90년대에는 포동이 있었다면 21세기에는 슝안이 있다."
새로운 것으로 견인하고 실질적인 것을 기본으로 삼았다. 슝안신구와 함께 절대 토지로 재정소득을 창출하지 않고 반드시 주민의 장원한 이익을 생각하며 절대 이미지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지 않는다는 "슝안3원칙"이라 불리우는 세가지 철의 규율이 정해졌다. 조목조목이 내실이 있고 글자 하나하나가 힘있는 이 원칙은 "용감하게 앞장서 가고 원대한 포부를 품는"책임감과 경지를 구현하였으며 인간본위의 집권 보여주었다.
중난하이는 줄곧 슝안신구에 관심을 돌려 왔다. 올해 설 이후 첫 근무일, 시진핑 총서기는 슝안신구의 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총서기는 "슝안신구 건설은 천년대계이고 국가대사이기 때문에 반드시 역사적인 인내심을 가지고 참답고 착실하게 일을 한건씩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사회주의 현대화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는 새시대 슝안신구의 건설과 발전에 새로운 근거와 분투의 방향을 제시했다.
천년대계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미래를 지향하면서 우리는 시진핑 총서기의 지도를 명기하고 "지금부터 바로 촌음을 아끼고, 분초를 다투어 노력하면 이루어낼 수 있다"는 정신과 "공이 반드시 내게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경지로 "나태하지 말고 끝까지 끈기 있게 하는" 강인성으로 슝안신구를 새시대 고품질 발전의 대표적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발전의 시대의 새로운 악장을 힘써 연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