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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학살 역사에 새로운 증거 첨가

출처: 신화망 | 2018-04-06 10:40:53 | 편집: 이매

(图文互动)(1)南京大屠杀历史又添新证

이것은 마쓰오카 다마키 여사가 난징대학살 생존자 영상자료를 기증하는 현장이다(4월 4일 촬영).

4월 4일, 난징대학살기념관은 많은 소중한 역사 자료를 기증받았다. 일본 우호인사 마쓰오카 다마키(松岡環) 여사는 1988년부터 지금까지 난징(南京)을 거의 100번 찾았다. 1998-2006년, 마쓰오카 다마키 여사는 300여 명의 난징대학살 산증인을 방문했고 그중 정신이 비교적 맑은 생존자를 일본으로 초청해 증언대회를 열기도 했다. 여사는 그동안 녹화, 녹음 등 방식으로 수집한 수백 개의 소중한 영상자료를 이번에 모두 기념관에 기증했다. 소개에 따르면, 기념관은 이 역사 자료들을 잘 보관·정리하고 디지털화 작업을 하여 난징대학살 영상기록데이터센터의 영상 데이터베이스에 추가 및 국내외 전문가와 학자들의 연구에 제공할 예정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보(李博)]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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