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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촬영한 화중(華中)과기대학 중력실험센터(드론 촬영). 우한시 화중과기대학에 있는 위자산(喻家山)의 동굴에 국제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는 중력실험실이 있다. 이 지하 실험실에는 중국과학원 원사 뤄쥔(羅俊)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30여년을 한결같이 묵묵히 연구에 집념하고 있다. 건설 초기 경비 후원, 조사할 수 있는 자료, 사용할 수 있는 기기라고는 없던 ‘3무’ 상황에서 국제 봉쇄를 뚫고 자체적으로 실험장비를 연구개발하기까지 뤄쥔 교수와 그의 연구팀은 혁신적인 사고의 정밀 측량 물리실험 방안들을 제기해 중력 연구에서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진 대량의 중대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중국 중력 연구에서 국제 선도 지위를 다졌다. [촬영/신화사 기자 슝치(熊琦)]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