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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콩 농가, 중미 무역 마찰 피해자 될까 전전긍긍

출처: 신화망 | 2018-04-07 10:47:35 | 편집: 박금화

(国际·图文互动)(1)美国豆农担心成为中美贸易摩擦受害者

사진은 3월27일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농장에서 농장주 릭 킴벌리가 아직 파종하지 않은 자기의 밭에 서 있는 모습.

아이오와주는 캘리포니아주에 버금가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농업 주(州)로 예로부터 ‘미국의 곡창지대’로 불리고 있다. 아이오아주의 주도인 디모인 동북쪽 교외의 광활한 토지에서 40년 넘게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릭 킴벌리 씨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그는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고율 관세를 매길 것을 우려하면서 대두 재배 면적을 조정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미국대두협회의 존 헤이스도퍼 회장은 4월4일 성명을 통해 “처벌적”인 조치에 의존할 것이 아닌 “건설적”인 자세로 중국과의 무역 마찰을 해결해 미국 콩 농가의 이익이 “재난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트럼프 정부에 촉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핑(汪平)]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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