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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디지털경제사무부 장관은 지난 4일 빈에서 신화사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오스트리아 디지털경제사무부 장관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오스트리아는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하며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무역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행동으로 야기된 중미, 미국-유럽 무역 마찰에 대해 “오스트리아는 사태가 이렇게 발전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이 점은 매우 명확하다. 이는 완전히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촬영/ 신화사 기자 판쉬(潘旭)]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