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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18-04-17 10:35:30 | 편집: 서위
4월 16일,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부인 이설주와 평양에서 중국예술단이 공연한 발레 ‘홍색낭자군’을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후, 김정은 위원장과 부인 이설주는 무대로 올라가 배우 및 제작진과 기념촬영을 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야오다웨이(姚大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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