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금명년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치 유지했지만 무역 충돌 리스크 돌출하다고 경고

4월 17일, 미국 워싱턴, 모리스 옵스펠드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오른쪽)가 발표회 현장에서 ‘글로벌 경제 전망’ 리포트를 소개하고 있다. 당일, IMF는 발표한 ‘글로벌 경제 전망’ 리포트에서 금명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모두 3.9%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무역 충돌이 글로벌 경제를 정상 궤도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청린(楊承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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