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제1회 디지털 중국건설 서밋 개막에 축전 보내 정보화로 신모멘텀 육성, 신모멘텀으로 신발전 추진, 신발전으로 신성과 창조 강조

[신화망 푸저우 4월 23일] (주지차이(朱基釵), 황펑페이(黃鵬飛) 기자) 제1회 디지털 중국건설 서밋(Digital China Summit) 개막을 맞아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축전을 보내 서밋의 개최에 대해 진심어린 축하를 표하고 회의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에게 회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현재 세계에서 정보기술 혁신은 날로 새로워져 디지털화, 인터넷화, 스마트화가 심층적으로 발전하고 경제사회 발전 추진, 국가 거버넌스 시스템과 거버넌스 능력 현대화 촉진, 인민의 날로 증가하는 아름다운 생활 수요 만족 분야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2000년 푸젠에서 근무할 때 디지털 푸젠 건설을 배치했고 여러 해의 모색과 실천을 거쳐 푸젠은 전자정무, 디지털 경제, 스마트 사회 등 분야에서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19차 당대회는 전면적 샤오캉 사회 건설 승리,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신여정 시작,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웅장한 청사진을 그렸고, 인터넷 강국, 디지털 중국, 스마트 사회 건설에 대한 전략 배치를 했다면서 디지털 중국 건설 가속화는 곧 중국의 발전이 새로운 역사 방위에 적응하는 것이므로 신발전 이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정보화로 신모멘텀을 육성하고, 신모멘텀으로 신발전을 추진하고, 신발전으로 신성과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 이번 서밋은 ‘정보화로 현대화를 구동하고, 디지털 중국 건설을 가속화하자’를 주제로 중국 전자정무와 디지털 경제 발전의 최신 성과를 보여주고 디지털 중국 건설의 체험과 견해를 교류하고 공감대를 한층 더 응집하여 사회 각계의 디지털 중국 건설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분발시켜 정보화가 사회와 국민을 더 행복하게 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