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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 16일] 미국 정부의 초청을 받은 시진핑(習近平) 주석 특사,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 경제 대화 중국 측 책임자인 류허(劉鶴)가 중국 측 무역 대표단을 이끌고 현지 시간 15일 오후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중국 대표단은 이강(易綱) 중국인민은행 은행장, 닝지저(寧吉喆) 국가 발전과 개혁위원회 부주임, 런랴오민(任廖岷)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정쩌광(鄭澤光) 외교부 부부장, 뤄원(羅文) 공업과정보화부 부부장, 주광야오(朱光耀) 재정부 부부장, 한쥔(韓俊) 농업 농촌부 부부장, 왕서원(王受文) 상업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 협상 부대표 등을 포함한 각 주요 경제 부서 책임자로 구성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 측 대표단이 도착하기 일주일 전에 이미 중국 측 업무팀은 미국에 도착해 미국 측 관련 부서와 밀접한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