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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과정에서 ‘디지털 지구’ 보너스 공유

출처: 신화망 | 2018-05-26 10:07:33 | 편집: 이매

 

5월 26일 구이저우(貴州) 구이양(貴陽)에서 중국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가 개막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어우둥취(歐東衢)]

[신화망 구이양 5월 26일] (치젠(齊健) 기자) 빅데이터 발전이 날로 새로워지고 있다. 26일 구이양(貴陽)에서 열린 중국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Bigdata Expo)에서 해외에 서버를 오픈한 중국 기업과 중국에서 ‘디지털 전략’을 확장하는 국제 거두들이 ‘디지털 지구’ 보너스 공유를 가속화하기 위해 가교역할을 했다.

중국은 빅데이터 대국이다. 매일 생겨내는 데이터량은 세계 1위다. 디지털화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산업 디지털화 수요가 방대하다. 디지털 산업 혁신 투자가 크고, 빅데이터 핵심기술이 끊임없이 돌파구를 마련해 독자 개발 건설과 각종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고 유지할 수 있다.

빅데이터 대국에서 빅데이터 강국으로 거듭나려면 이런 방대한 빅데이터를 잘 활용해야 하고,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려면 먼저 데이터 울타리를 깨야 한다. 시진핑 총서기는 데이터 자원 통합과 개방을 공유해야 한다면서 개방 중에서 갈고 닦아야만 강대해질 수 있고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고 특히 강조했다.

‘디지털 지구’는 데이터 개방을 발전시키고, 기술 장벽을 깬다. 글로벌 각국이 경쟁하는 가운데 협력해 데이터 자원의 개방과 소통을 추진해야 만이 정보격차(Digital Divide)를 함께 뛰어넘을 수 있다. 현재 중국의 빅데이터 분야 특허 공개 건수는 세계의 40%를 차지한다. 데이터 개방 이념과 기술 실천 차원에서 중국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중국의 개방 발걸음은 금융, 의료, 교육, 양로 등 데이터가 풍부한 분야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데이터를 개방하는 실천은 더 충분한 기술과 법규를 보유하는데 정통해야 하고, 더 평온한 오픈 마인드를 가져야 하며, 데이터 유동 기술 장벽을 깨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렇게 해야만 더 많은 국가와 국민이 ‘디지털 지구’ 보너스를 공유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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