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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논설위원: 역사적인 기회를 잘 잡고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시진핑 총서기의 양원 원사대회서의 중요한 연설을 학습하고 실행할 데 대해(1)

출처: 신화망 | 2018-05-29 15:11:13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5월 29일] 과학기술이 흥하면 민족이 흥하고 과학기술이 강하면 나라가 강하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목표에 가까워 질수록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의 건설이 필요하다.

“중국이 번성하고 부흥하려면 반드시 과학기술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애써 글로벌의 주요한 과학연구 센터와 혁신의 고지로 되어야 한다.” 28일, 중국과학원 제19차 원사대회 및 중국공정원 제14차 원사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것은 19차 당대회 후 중국 과학기술 분야의 한차례 성대한 대회이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는 전략적인 고도에 서서 글로벌 과학기술 혁명의 대세를 파악했고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이 과학기술 사업에서 취득한 눈부신 성과와 경험을 심도 있게 분석했으며 현재 과학기술 영역의 정세, 임무와 돌출한 문제를 직시했고 신시대 과학기술 혁신의 추진에 관해 새롭고 중요한 배치를 했고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건설에 막강한 신동력을 부여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대세를 살피고, 전반적인 국면을 구상하고, 개혁을 심화하고, 전면적으로 속력을 내면서 중국의 과학기술 사업이 역사적인 변혁과 역사적인 성취를 이루도록 추동했다. 5년 이래, 전 사회의 연구개발 투입은 연간 평균 11% 증가했고 과학기술 진보의 기여도는 52.2%에서 57.5%로 상승했으며 국가 혁신능력의 글로벌 랭킹은 2012년의 20위에서 17위로 상승했다. 일련의 중대한 혁신 성과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일부 첨단 분야에서는 병행 혹은 앞장에서 달리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과학기술 실력은 양의 축적에서 질의 비약으로, 한 점의 돌파에서 시스템적인 능력의 제고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기에 들어섰다. 이런 성과를 취득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인은 과학기술 사업에 대한 당의 영도,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는 분투 목표, 중국 특색 자주적인 혁신의 길, 개혁의 심화로 혁신 활력을 자극, 혁신 드라이브의 본질은 인재 드라이브,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네트워크에 적극 융합 등을 견지했기 때문이다. 이 ‘6가지 견지’는 우리가 실천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이기도 하고 새로운 실천에서 우세를 확보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근본 보장이기도 하다.

인류 발전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혁신은 언제든 한 나라, 한 민족이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역량이었고 인류사회의 진보를 추동하는 중요한 힘이었다. 21세기 이래,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의 변혁은 글로벌 혁신 구도와 글로벌 경제 구조를 재구성하고 있다. 과학기술은 종래로 오늘처럼 국가의 미래 운명과 인민 생활의 복지에 이렇게 심각한 영향을 준 적이 없었다. 혁신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처럼 어렵지만 혁신하지 않으면 안되고 혁신이 너무 느려도 안된다. 반드시 변화를 빨리 읽고, 응변을 잘 하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전략의 능동성을 확고하게 쥐어야 발전 기회를 제대로 잡을 수 있다.

현재 중국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아직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부 두드러진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우리가 꼭 인식해야 할 점이다. 특히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새로운 임무와 요구에 비해 중국의 과학기술은 안목의 전략적 높이, 혁신 능력, 자원 배치, 체제와 정책 등 면에서 많은 적응되지 않는 부분을 가지고 있다.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마인드로 큰 공을 들여 중국의 기초과학 연구가 빈약하고, 기술 개발이 산업 발전의 병목과 수요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과학기술 성과를 현실에 전환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인재 발전체제와 메커니즘이 아직 완비하지 못하고, 과학기술 관리체제가 아직 글로벌 가학기술 강국을 건설하는 수요에 완전하게 적응하지 못하는 등 문제를 해결해야만 관건적인 핵심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야 하는 국면을 근본적으로 타개할 수 있고 발전을 리드하는 제1동력으로서의 혁신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에 있어서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건설이란 이 전략적 뒷받침을 강화할 수 있다.

정세가 임무를 결정하고 인식이 행동을 결정한다. 정세가 긴박하고, 도전이 긴박하고, 사명이 긴박하지만 관건은 사람에 달렸다. 역사가 주어진 중책을 짊어지고 과감하게 신시대 과학기술 혁신의 선도자가 되려면 광범한 과학기술 종업자들은 사상과 행동을 시진핑을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중대한 결정 및 배치에 보조를 맞춰야 하고, 대세를 파악하고, 기회를 먼저 잡고, 문제를 정면 돌파하고, 글로벌 과학기술의 정상을 목표로 과학기술의 발전방향을 리드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새롭고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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