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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및 소비 감소로 푸른 하늘을 지키자"를 주제로 한 중국의 제28회 에너지절약 홍보주간이 11일 정식으로 가동되었다.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환경보호부 관계자가 이날 가동식에서 밝힌데 따르면 지난 5년 간 중국의 만위안당 생산 에너지소비가 누계로 20% 줄었고 탄소배출 급증 추세도 초보적으로 호전되었다.
제28회 에너지절약 홍보주간 가동식에서 닝지저(寧吉喆)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은 만위안당 에너지 소비, 즉 가치가 만위안에 달하는 제품을 생산할 때 평균적으로 소비하는 에너지가 누계로 20.9%가 감소하고 10억 3천만톤의 표준석탄을 절감해 연 평균 2.2%의 에너지 소비 성장률로 연 평균 7.1%의 국내총생산 성장율을 뒷받침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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