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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 21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미국의 유엔인권이사회(UNHRC) 탈퇴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권이사회는 유엔총회의 승인을 받아 설립됐으며 각 측이 인권 분야에서 대화와 협력, 교류와 상호 벤치마킹, 인권사업 발전을 공동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각국은 모두 인권이사회를 매우 중시한다고 말했다.
겅 대변인은 중국은 다자주의 수호를 일관하게 주창하고 힘써 왔으며, 인권이사회 등이 사업을 펼치는 것을 지지해 왔고, 세계적으로 인권을 함께 촉진하고 보호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계속해서 각 측과 함께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국제 인권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자신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키 헤일리 유엔 상주 미국 대표는 19일 오후 워싱턴에서 미국의 유엔인권이사회 탈퇴를 선언하고 유엔인권이사회는 이스라엘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어 인권을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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