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구시’ 및 ‘홍기’ 잡지 창간 60주년 축하 서신서 이론 선전 수준을 높여 당과 국가 사업의 큰 국면에 더 잘 봉사하라고 강조

[신화망 베이징 7월 5일]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4일 당 중앙 기관 간행물인 ‘구시(求是)’ 및 ‘홍기(紅旗)’ 창간 60주년을 축하하여 보낸 서신에서 당 중앙을 대표해 잡지사 전체 임직원에게 축하한다고 밝히고 진심 어린 소망을 제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축하 서신에서 ‘구시’ 잡지는 당 중앙이 당 전체와 전국을 지도하는 업무의 중요한 사상 이론 진지(陣地)라면서 오랫동안 동지들은 당간성당(黨刊姓黨)과 정치가의 간행물 발간 원칙을 견지하여 당의 기본 이론과 기본 노선, 기본 방략을 적극적으로 홍보 설명하고, 당 중앙의 중대 결정 배치를 심도 있게 선전 해석하며, 당의 최신 이론 성과를 즉시에 선전해 당의 이론 연구와 선전 방면에서 힘겨운 탐색과 쉼 없는 노력을 하여 마르크스주의 중국화∙시대화∙대중화를 추진하기 위해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으로 전 당을 무장시키고, 인민을 교육하고, 실천을 지도 하는 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동지들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심도 있게 관철 이행하고 당의 이론 기치를 고양하고 ‘4개 의식’을 증강하고 ‘4개 자신’을 확고히 하고 사상∙정치∙행동 면에서 자발적으로 당 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정확한 정치 방향과 여론방향을 확실하게 파악하여 이론관계 실제를 견지하고 진취적으로 개혁 혁신을 추진하고 홍보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당과 국가 업무의 큰 국면에 더 잘 봉사하여 마르크스주의가 이데올로기 분야에서 지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당 전체와 전국 각 민족 인민의 단결분투하는 공동 사상의 기초를 공고히 하기 위해 더 큰 공헌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