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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2차회의 주재

출처: 중국국제방송 | 2018-07-14 08:58:43 | 편집: 주설송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3일 오후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관건적인 핵심기술은 국가의 중요한 무기로서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국가안보를 보장하는 면에서 모두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며 중국의 관건핵심기술 혁신능력을 실속있게 제고하고 과학기술 발전의 주동권을 자신의 손에 단단히 장악해 중국의 발전에 유력한 과학기술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중국과학원, 중국공정원의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는 최근년간 중국의 과학기술사업발전이 큰 성과를 이룩하고 과학기술혁신능력이 뚜렷이 제고되었지만 과학기술발전수준 특히는 관건적인 핵심기술 혁신능력이 국제수준에 비하면 차이가 현저하며 '2개 백년목표' 요구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긴박감과 위기감을 증강하고 자신감을 가지며 분발 노력해 기술혁신능력을 제고하고 기초연구를 강화하며 중대한 창작성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고 사회주의 제도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며 과학가와 기업가의 혁신주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관건 핵심기술 난관공략체제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정부직능 전환에 박차를 가해 중대 과학기술프로젝트와 조직의 실시방식을 개혁하고 과학연구단위와 과학연구 인원들에게 더 많은 자주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개방협력혁신을 견지하고 과학기술영역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국제혁신자원을 충분히 이용하고 다원화 협력 루트를 개척하며 협력영역을 잘 선택하고 대학과 과학연구원 등 대외과학기술교류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관건적인 핵심기술을 돌파하는 관건은 인간의 적극성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것이라며 나젊은 과학가들의 역할을 발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두각을 드러내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과학기술 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집중통일 영도를 강화하고 관건핵심기술의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하며 과학보급활동을 광범히 전개하고 과학을 열애하고 과학을 숭상하는 사회분위기를 형성해 전민의 과학자질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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