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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포트 루이스 7월 28일] (옌밍(嚴明), 원하오(文浩) 기자)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모리셔스공화국에 도착, 경유 차 친선 방문했다.
현지 시간 저녁 9시 15분 경, 시진핑 주석이 탑승한 전용기가 시우사구르 람굴람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프라빈드 주그노트 모리셔스 총리가 공항에서 영접했다.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트랩에서 걸어 내려오자 주그노트 총리와 부인 코비타 여사가 다가가 영접했다. 코비타 여사는 펑리위안 여사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주그노트 총리는 공항에서 시진핑 주석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양국 정상이 검열대에 오르자 군악단은 중국과 모리셔스 양국 국가를 연주했다. 주그노트 총리의 동반 하에, 시진핑 주석은 의장대를 검열했다. 현장에서 ‘나의 중국심’이란 중국 노래 연주가 들려왔다. 검열 후, 양국 정상은 함께 접대 홀로 이동했다.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모리셔스 측 영접 나온 인원과 악수했고 주그노트 총리 부부는 중국 측 수행 인원과 악수했다.
양국 정상은 친절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시진핑 주석은 도착하자마자 중국 인민에 대한 모리셔스 정부와 인민의 깊고 두터운 정을 느꼈다며 중국과 모리셔스는 관계가 친선적이고 나는 중국과 모리셔스의 관계 및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는 국제와 지역 문제에 대해 주그노트 총리와 생각을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그노트 총리는 시진핑 주석이 경유 차 모리셔스에 대해 친선방문을 진행하는 것을 환영하고 시진핑 주석을 접대할 수 있어 영광이며 내일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남아공에 대한 국빈 방문 및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제10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를 마친 후 모리셔스에 도착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출발 시, 남아공 정부 고위급 관원이 공항에서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송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