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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UAE∙세네갈∙르완다∙남아공 순방 및 제10차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 모리셔스 친선방문 후 귀국

출처: 신화망 | 2018-07-30 09:15:52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7월 30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아랍에미리트(UAE), 세네갈, 르완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국빈방문한 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제10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한 다음 귀로에 모리셔스에 들러 친선방문을 마치고 7월29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시진핑 주석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딩쉐샹(丁薛祥)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楊潔篪)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업무위원회 판공실 주임,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 부장, 허리펑(何立峰) 전국정협 부주석 겸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 수행단도 같은 전용기 편으로 도착했다.

시진핑 주석은 28일 밤(현지시간) 모리셔스를 출발, 귀국여정에 올랐다. 프라빈드 주그노트 모리셔스 총리 부부가 내각 인사들과 함께 공항에서 배웅을 했다.

양국 정상 부부는 트랩에서 다정하게 작별인사를 했다. 시 주석은 모리셔스측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시 주석은 모리셔스의 우호방문은 이번 아시아와 아프리카 순방 일정에 마침표를 찍는 것으로 방문 시간은 비록 짧았지만 성과가 풍성하고 의미가 중대해 중국-모리셔스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강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그노트 총리는 시진핑 주석의 모리셔스 방문이 성공을 거둔 것을 축하하고, 중국이 오랫동안 모리셔스에 보내준 도움과 지원에 감사한다면서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기간에 시진핑 주석을 다시 뵙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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