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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1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제128차 IOC 총회에서 ‘베이징’이란 이름을 발표했을 때,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이 고도는 다시 한번 올림픽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세계에서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첫 도시로 되었다. 어언간 3년 세월이 흘렀다. 각 측의 공동노력 하에,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준비 업무는 이미 ‘고속도로’에 진입했다. 경기장 건설은 전면적으로 빠르게 추진되고 있고 대회 서포트 체계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발전은 현지 주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켰다. 이것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28차 IOC 총회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유치 대표단 맴버가 유치 성공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2015년 7월 31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왕리리(王麗莉)]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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