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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 20일]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가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는 '협력 상생하여 손잡고 보다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이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의 아프리카 측 성원 지도자가 초청에 응해 회의에 참석, 아프리카 지역기구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정상회의의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