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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 국가주석 특사 쑤후이,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 회견

출처: 신화망 | 2018-08-27 13:34:54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8월 27일] (하라레  장위량(張玉亮) 기자)  8월 2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특사이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인 쑤후이(蘇輝)가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에머슨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을 회견했다.  

쑤후이 특사는 우선 음낭가과 대통령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친절한 안부와 진심으로 된 축원을 전달하고 그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쑤후이 특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에 짐바브웨는 광범한 인민의 의지와 선택을 반영한 대선을 순조롭게 잘 치렀다. 중국은 음낭가과 대통령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환영하고 중국-아프리카, 중국-짐바브웨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격상될 수 있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  

음낭가과 대통령은 취임식에 특사를 파견해 주신 시진핑 주석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시진핑 주석에 대한 친절한 안부와 진심으로 된 축원을 전해줄 것을 쑤후이 특사에게 부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짐바브웨는 중국의 ‘전천후’ 친구이다. 중국에서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 참석해 시진핑 주석과 만나 아프리카-중국, 짐바브웨-중국 협력의 대계를 함께 상의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상회의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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