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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톈진 9월 23일] (안베이(安蓓), 천쉬(陳旭) 기자) 왕리중(王立忠) 허베이(河北)성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협동발전업무 영도소조판공실 상무부주임은 21일 징진지협동발전업무 현장회의에서 슝안신구(雄安新區) 기획과 건설은 전면적인 집행 단계에 들어섰고 4개 종합성 기획과 25개 중점 프로젝트의 기획이 기본적인 편성을 완성 및 자문·논증을 진행했으며 전반적인 기획, 바이양뎬(白洋澱) 생태환경 거버넌스, 보호 기획 등은 이미 프로세스에 따라 상위 조직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왕리중 상무부주임은 현재 슝안신구의 일부 중대한 기초성 프로젝트는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서비스센터는 이미 교부되어 사용 중이고 징슝(京雄, 베이징-슝안) 도시 간 철도 건설은 빠르게 진전되고 있으며 핑허(萍河), 부허(府河), 샤오이허(孝義河), 바오허(瀑河) 등 습지 상류 하천을 다스리는 업무도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고 알리바바(阿裡巴巴), 바이두(百度), 텐센트(Tencent, 騰訊), 징둥(京東) 등 첨단 하이테크 기업은 신구의 기획·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단계는 징슝 도시 간 철도, 바이양뎬 치수, 식수조림 등 프로젝트의 추진이 중점이고 일련의 중대한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가동되어 연중으로 실제 기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오양(趙陽) 베이징시 교통위원회 징진지교통일체화 협동처 처장은 베이징에서 슝안까지 이르는 징슝 고속철도는 올해 8월 이미 철도 접선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프로젝트 전 단계 업무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아는 바에 의하면, 슝안신구 기획체계는 ‘1+4+25’, 즉 1개의 기획 개요, 4개의 종합성 기획과 25개의 전문 프로젝트 기획으로 구성되었다. 2018년 4월 21일, ‘허베이 슝안신구 기획 개요’가 전국에 발표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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