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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미 지도자의 근거 없는 중국 비난에 입장 표명

출처: 신화망 | 2018-10-06 09:40:25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0월 6일]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5일 미국 지도자가 근거 없이 중국을 비난한 것에 대해 미국측의 관련 연설은 근거가 없고 옳고 그름을 혼동시키며 없는 사실을 날조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기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0월4일 밤 싱크탱크에서 연설을 발표하면서 중국이 미국 내정과 선거에 개입했다고 주장하고 중국의 내외 정책에 대해 근거 없이 비난했다. 이에 대한 입장은?

화 대변인은 관련 연설은 중국의 내외 정책을 근거 없이 비난하고 중국이 미국의 내정과 선거에 개입했다고 모독한 것으로 이는 근거가 없고 옳고 그름을 혼동시키고 없는 사실을 날조하는 것이라면서 중국은 이를 결연히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 인민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에 강한 자신감이 있다면서 “역사와 현실적으로 이는 중국의 국가상황에 부합하고 국가의 부강과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성공적인 길이라는 것이 입증됐다. 중국 인민이 이에 대해 가장 발언권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인 개혁을 심화하고 대외 개방을 확대할 것이다. 중국의 발전은 전체 중국 인민이 자신의 근면과 노력으로 이룬 것인 동시에 우리가 세계 각국과의 호혜협력에 힘입은 것이지 절대로 다른 사람의 은혜와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다”라며 “중국 인민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드팀없이 걸어가고 더 큰 성과를 거두는 것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사실을 왜곡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모두 헛수고만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와 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밝힌 뒤 미국은 중미 간의 정상적인 교류 협력을 중국측이 미국의 내정과 선거를 간섭했다고 말한 것은 극히 황당무계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의 대미정책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면서 “우리는 미국과 함께 비충돌∙비대항∙상호존중∙협력윈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미국이 잘못을 바로잡고 중국에 대한 근거 없는 질책과 비방을 중단하고, 중국의 이익과 중미 관계를 훼손하는 것을 중단하며 실질적인 행동으로 중미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수호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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