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추진을 견지하는 것에 대해 논함’ 출간 발행

[신화망 베이징 10월 15일] 중공중앙당사와 문헌연구원이 편집하고 중앙문헌출판사가 출간한 시진핑 동지의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추진을 견지하는 것에 대해 논함’이 오늘부터 전국에서 발행된다.

문집은 2013년1월28일 시진핑 동지가 중공 18기 중앙정치국 제3차 단체학습을 주재하면서 연설한 요점 ‘국내와 국제 두 개 대국(大局)을 더 잘 총괄적으로 계획해 평화발전의 길을 가는 기초를 다지자’를 첫 편으로 하고, 2018년6월22일 시진핑 동지가 중앙외사업무회의에서 연설한 요점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외교 사상을 견지하는 것을 지도로 하여 중국 특색 대국외교의 새로운 국면 개척에 힘쓰자’를 마지막 편으로 하여 시진핑 동지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추진을 견지하는 것에 대해 논술한 중요 원고 85편, 약32만 자를 수록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는 인류 역사 발전 과정의 고지에 서서 국제 형세의 심각한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평화∙발전∙협력∙공영의 시대적 조류에 순응하여 ‘어떠한 세계를 건설하며, 이 세계를 어떻게 건설해야 하나’ 등 인류 앞날의 운명에 관계된 중대한 과제를 심도있게 사고해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의 시대적 배경, 중대한 의미, 풍부한 의미와 경로 실현 등 중대한 문제를 깊이 있게 서술하고, 중국 특색 대국 외교 이론과 실천 혁신을 선도하여 인류사회의 공동 발전, 지속적인 번영, 항구적인 안정 실현을 위해 로드맵을 그렸고 중국이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에 힘쓰는 숭고한 목표를 구현했으며, 중국이 자신의 발전과 세계의 발전을 통일하는 글로벌적인 시야와 세계적인 포부, 대국의 책임을 구현했다.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추진을 견지하는 것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외교 사상의 중요한 내용이자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국내와 국제 두 개의 대국을 총괄적으로 계획하는 것은 시종일관 변함없이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호혜공영의 개방전략에 입각하며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하고 시종 세계 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되어 ‘두 개의 100년’ 분투 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을 위해 더욱 유리한 국제환경을 실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도적 의미가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