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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제2차 회의 주재

출처: 신화망 | 2018-10-16 14:20:18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0월 16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주임이 10월 15일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군민융합발전의 법치 건설 강화에 관한 의견’을 심의 통과했다. 시진핑은 책임과 담당의 강화, 확실한 관철과 이행, 법치화 수준의 제고, 체제개혁의 심화, 과학기술과 혁신의 조율을 추동, 군민융합의 심도 있는 발전을 가속 등 내용을 강조했다.

왕후닝(王滬寧), 한정(韓正)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부주임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제1차 회의 이래, 각 지역과 각 부처는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심도 있게 학습했고 문제해결의 취지를 견지했으며 정층설계를 강화했고 전면적으로 개혁·혁신을 추진했으며 적극적으로 탐색과 실천을 했고 각 항 업무는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능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진입 허가 기준을 낮추고 비용지불, 세금환급, 허가 서류 취득 등 프로세스를 최적화시키고 제도 차원의 코스트를 인하하고 사회생산력을 해방시켜야 한다. 대중이 참여해야 할 사항은 법에 따라 절차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공정한 환경을 마련하고 경쟁을 통한 구매를 보급시켜야 하고 국유 방산업체의 점진적인 개방을 지도하고 민간·민영 기업이 경쟁에 참여하는 비중을 높여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략적으로 중대한 프로젝트는 과학기술 혁신을 추동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관건적 핵심기술의 돌파에 힘을 기울여야 하고 가장 복잡하고 가장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프로젝트 건설을 주도로 우세가 있는 역량을 집중시켜 목표 공략에 조력하면서 빠른 시일 내 돌파를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 국산 기술과 제품의 대규모 응용을 확대해야 하고 더욱 많이 국산 제품에 입각해 연구개발을 전개해야 하며 사용 과정에서 끊임없이 교대 및 최적화시키면서 국가 전반적인 혁신 실력의 상승을 이끌어야 한다. 프로젝트 건설의 효익을 제고하고 자원을 통합적으로 배치해야 하며 전반적인 성능의 최적화와 종합적 효익의 최대화를 애써 실현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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