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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뉴스 가이드] 아세안과 대화국 3대 협력 메커니즘

출처: 신화망 | 2018-11-14 15:57:24 | 편집: 이매

新闻背景:东盟与对话国三大合作机制

[뉴스 가이드] 아세안과 대화국 3대 협력 메커니즘

 

应新加坡总理李显龙邀请,李克强总理于11月12日至16日对新加坡进行正式访问并出席第21次中国-东盟(10+1)领导人会议、第21次东盟与中日韩(10+3)领导人会议和第13届东亚峰会。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의 초청에 응해 리커창 총리가 11월12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를 공식 방문하고 제21차 중국-아세안(10+1) 정상회의와 제21차 아세안-중일한(10+3) 정상회의, 제13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10+1”“10+3”和东亚峰会是东盟与对话国间的主要合作机制。

‘10+1’ ‘10+3’과 동아시아정상회의(EAS)는 아세안과 대화국 간의 주요 협력 메커니즘이다.

 

【“10+1”】

“10+1”是指东盟10国分别与中日韩3国(即3个“10+1”)合作机制的简称。

【‘10+1’】

‘10+1’은 아세안 10개국과 중일한 3개국(즉 아세안-중국, 아세안-일본, 아세안-한국) 협력 메커니즘의 약칭이다.

 

1996年,中国成为东盟全面对话伙伴。1997年,首次中国-东盟领导人非正式会议发表《联合宣言》,确定双方建立面向21世纪的睦邻互信伙伴关系。2003年,双方关系提升为面向和平与繁荣的战略伙伴关系。

1966년 중국은 아세안의 완전 대화 상대국(Full Dialogue Partnership)이 되었다.1997년 제1차 중국-아세안 정상회의는 양측이 21세기를 지향하는 선린 신뢰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2003년, 양측 관계는 평화와 번영을 지향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今年是中国-东盟建立战略伙伴关系15周年,双方合作已从成长期进入成熟期。本次“10+1”会议将发表《中国-东盟战略伙伴关系2030年愿景》,规划中国-东盟关系与合作未来发展,推动“一带一路”倡议同东盟发展规划深度对接。

올해는 중국-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으로 양측의 협력은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접어들었다. 이번 ‘10+1’ 회의는 ‘중국-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 2030년 비전’을 발표해 중국-아세안 관계와 협력의 향후 발전을 계획하고 ‘일대일로’ 구상과 아세안 발전 계획의 심도있는 매칭을 추진할 것이다.

 

【“10+3”】

“10+3”是东盟10国和中日韩3国合作机制的简称,是推进东亚合作的主渠道,形成了全方位、宽领域、多层次的合作格局,影响日益扩大。

【‘10+3’】

‘10+3’은 아세안 10개국과 중일한 3개국 협력 메커니즘의 약칭으로 동아시아 협력을 추진하는 주채널이며, 전방위적, 폭넓은 분야, 다차원의 협력 구도를 형성해 영향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1997年,首次东盟-中日韩领导人非正式会议在马来西亚举行,东盟各国和中日韩3国领导人就21世纪东亚地区的前景、发展与合作问题坦诚、深入地交换了意见,并取得广泛共识。10+3合作进程由此启动。

1997년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제1차 아세안-중일한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각국과 중일한 3국 정상은 21세기 동아시아 지역의 전망, 발전과 협력 문제에 대해 진솔하고 심도 있게 의견을 개진해 광범위한 공감대를 이루었다. 10+3 협력 프로세스가 이로써 출범했다.

 

“10+3”领导人会议是“10+3”合作机制最高层级机制,每年举行一次,主要对“10+3”发展做出战略规划和指导。

‘10+3’ 정상회의는 ‘10+3’ 협력 메커니즘의 최고위급 메커니즘으로 매년 한 번씩 개최되며 주로 ‘10+3’ 발전에 대해 전략 계획과 지도를 한다.

 

中国今年是“10+3”合作共同主席国,将同与会各方共同推动“10+3”合作深入发展,探讨东亚经济共同体建设的愿景和推进路径,进一步加强金融合作,提高清迈倡议多边化的有效性和实用性,深化文化、教育、青年等领域合作。

중국은 올해 ‘10+3’ 협력 공동 의장국으로 회의에 참석한 각측과 ‘10+3’ 협력의 심도 있는 발전을 추진하고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 건설의 비전과 추진 경로 토론, 금융협력 강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효율성과 실용성 제고를 비롯해 문화, 교육, 청년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할 것이다.

 

【东亚峰会】

东亚峰会是指东盟10国与中国、日本、韩国、印度、澳大利亚、新西兰、美国和俄罗斯8国的合作机制。

【동아시아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는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한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미국, 러시아 8개국의 협력 메커니즘이다.

 

2005年12月,东盟10国和中国、日本、韩国、印度、澳大利亚、新西兰6国的国家元首或政府首脑在马来西亚吉隆坡举行首届东亚峰会。

2005년12월,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한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6개국의 국가 원수 또는 정부 수반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제1차 동아시아정상회의를 열었다.

 

2011年11月,在印尼巴厘岛举行的第六届东亚峰会上,美国和俄罗斯首次成为东亚峰会成员国。

2011년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6차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최초로 동아시아정상회의 회원국이 되었다.

 

东亚峰会作为东亚合作机制的重要补充,自成立以来坚持“领导人引领的战略论坛”性质,是各方讨论重大战略问题、开展务实合作的重要平台。

동아시아정상회의는 동아시아 협력 메커니즘을 보충하는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출범 이래 ‘정상이 리드하는 전략 포럼’ 성격을 견지하고 있으며, 각측이 중대한 전략 문제를 토론하고 실무협력을 펼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今年,中国将在会上宣布与各方在能源、自然资源、地球科学等领域开展更多合作项目,使东亚峰会为地区和平、发展与繁荣作出更大贡献。

올해 중국은 회의에서 각측과 에너지, 자연자원, 지구과학 등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 프로젝트를 펼쳐 동아시아정상회의가 역내 평화와 발전, 번영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하도록 하자고 선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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