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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1월 22일] 11월 21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파푸아뉴기니독립국, 브루나이다루살람과 필리핀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또한, 파푸아뉴기니에서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 정상과 회담 및 제26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비공식회의 참석 후 베이징으로 돌아왔다.
딩쉐샹(丁薛祥)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楊潔篪)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외사업무위원회 판공실 주임,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허리펑(何立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 수행인원도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현지시간 21일 오후, 시진핑 주석이 마닐라에서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다. 필리핀 정부 고위급 관원이 공항에서 배웅했다.
마닐라 떠나기 전, 시진핑 주석은 필리핀 화교와 중국계 인사 대표를 친절하게 회견하고 필리핀의 발전과 중국-필리핀 우호협력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도록 그들을 격려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