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스페인국왕, 아르헨티나대통령, 파나마대통령, 포르투갈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상술한 4개국을 국빈방문하고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초청으로 아르헨티나 부에노리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제13차 정상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27일 특별비행기편으로 베이징을 떠났다.
시진핑 주석의 수행 인원들로는 시진핑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판공청 주임인 딩쉐샹(丁薛祥),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이며 중앙외사실무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양제츠(楊潔篪),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이(王毅),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인 허리펑(何立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