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세계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 기념대회에 축전

[신화망 마드리드 11월 30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유엔 ‘세계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 기념대회에 축전을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는 중동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로 팔레스타인 등 중동 각국의 장기적인 안녕과 번영, 발전에 관계된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전면적이고 공정하게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사람들이 바라는 바이고 팔레스타인 등 지역 각국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데 이롭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올해는 중국-팔레스타인 수교 30주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팔레스타인 국민의 좋은 친구이자 좋은 파트너이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팔) 평화의 확고한 지지자라면서 중국은 중동의 평화 프로세스를 확고하게 지지하고 팔레스타인 국민이 민족의 합법적인 권리를 회복하는 정의로운 사업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세계평화를 촉진하는 메커니즘을 혁신하고 이-팔 양측의 조속한 평화협상 재개를 추진해 중동의 전면적이고 공정하며 항구적이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