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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으로 11월 30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만났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터키는 모두 중요한 신흥시장국가라고 하면서 양국은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며 위험과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양국 정상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함께 중국과 터키 간 전략적인 협력을 더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양국 주관부처가 긴밀하게 협조해 양국정상이 달성한 공감대를 전반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실제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안정과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기울인 터키의 노력을 지지한다며 중국은 터키와 함께 조율과 협조를 강화해 함께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하고 신흥시장 나라들의 공동이익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와 중국간 관계 발전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음을 기쁘게 보고 있다며 터키는 중국과의 고위층 내왕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는 "일대일로"구상을 높이 평가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이라는 기본 틀에서 중국과 경제무역, 투자, 항공, 관광협력을 심화하며 국제 및 지역문제에서 중국과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