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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11월 30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만났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2년 동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과의 상호방문을 통해 양국은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며 양자관계의 발전과 관련해 달성한 쌍방의 중요한 공감대가 시행되고 있음을 기쁘게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중국은 시종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시각에서 중국과 사우디간의 관계를 보고 있다며 사우디가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중동 걸프 지역이 번영과 진보를 실현하는 기반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사우디가 경제의 다원화와 사회의 개혁을 추진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상호 핵심이익에 언급되는 문제에서 사우디측과 계속 상호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쌍방은 "일대일로" 창의와 사우디의 "2030 비전"을 잘 연결해 각 분야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는 중국의 발전과 "일대일로"협력을 지지한다며 사우디와 중국간의 전략적 관계가 좋은 발전을 가져와 중국은 사우디 최대의 무역동반자가 되었고 양국은 투자와 에너지 등 분야에서 풍성한 협력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우디는 이런 협력을 계속 심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함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는 국제문제에서 중국의 입장과 주장을 찬성하고 중국이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며 사우디는 아랍나라들 및 이슬람세계와 중국간 친선협력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