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시진핑 中 국가주석, 파나마시티에 도착해 파나마공화국에 대한 국빈 방문 시작

출처: 신화망 | 2018-12-03 11:28:27 | 편집: 주설송

(时政)(1)习近平抵达巴拿马城开始对巴拿马共和国进行国事访问

현지시간 12월 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파나마시티에 도착해 파나마공화국에 대한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과 부인 카스틸료가 트랩 옆에서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친절하게 영접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셰환츠(谢环驰)]

[신화망 파나마시티  12월 3일]  (쑤진(蘇津), 왕줘루(王卓倫) 기자)  현지시간 12월 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파나마시티에 도착해 파나마공화국에 대한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현지시간 20시 경, 시진핑 주석이 탑승한 전용기가 파나마시티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선실에서 나오자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과 부인 카스틸료가 트랩 옆에서 친절하게 영접했다. 양국 정상 부부는 친절하게 악수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었고 의장대가 레드 카펫 양쪽에 가지런히 섰다.

바렐라 대통령은 공항에서 시진핑 주석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은 나의 첫 파나마 방문이자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의 사상 첫 파나마 방문이다. 중국 인민을 대표해 파나마 인민에게 진심으로 된 안부와 양호한 축원을 전달하는 바이다. 1년 반 전, 중국과 파나마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기반으로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수립해 160여년 간 왕래한 양국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중국과 파나마가 수교한 이래, 양국 관계는 활기차게 발전했고 각 분야 협력 성과도 아주 다양했다. 사실이 입증하다시피, 중국과 파나마의 수교는 양국 및 양국 인민의 근본적·장기적 이익에 부합되고 중국-파나마 협력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나는 방문기간 바렐라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중국-파나마 관계의 장원한 청사진을 그리고, 호혜협력을 추동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고, 양국 및 양국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1 2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647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