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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가정제사 행사 현장에 있는 난징(南京)대학살 생존자 위창샹(余昌祥, 앞줄 왼쪽 세번째), 스슈잉(石秀英, 앞줄 왼쪽 두번째). 당일, 다섯번째 난징대학살 조난자 국가추모일이 다가올 무렵, 난징대학살 조난자 유가족 가정제사 행사가 난징대학살기념관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었다. 가장 먼저 가정제사 행사에 참가한 난징대학살 생존자 위창샹과 스슈잉 노인은 각자 가족을 거느리고 기념관의 조난자 이름이 새겨진 벽 앞에서 헌화하고, 향을 피우고, 절을 하고, 가족편지를 읽으면서 친족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쑨찬(孫參)]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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