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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6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파나마, 포르투갈에 대한 국빈방문과 제13차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마치고 6일 베이징에 돌아왔다.
시진핑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딩쉐샹(丁薛祥)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겸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楊潔篪) 중공중앙정치국위원, 중앙외사사무위원회 판공실주임, 왕이(王毅) 국무위원, 외교부장, 허리펑(何立峰) 전국정협 부주석,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이 같은 비행기로 귀국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시진핑 주석은 리스본을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 전용기는 포르투갈 공군 전투기의 호위비행을 받으며 포르투갈 영공을 떠났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