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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 국가주석과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 중국-알제리 수교 60주년에 관해 상호 축전

출처: 신화망 | 2018-12-21 10:02:57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2월 21일] 12월 2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압델 부테플리카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대통령은 양국 수교 60주년에 관해0 상호 축전을 전달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알제리의 전통적 친선은 매우 두텁고 중국은 알제리를 인정한 첫 비아랍국가이며 알제리는 가장 먼저 신중국과 수교한 아랍국가 중 하나이다. 수교 60년 이래, 양국 관계는 줄곧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했다. 2014년, 중국과 알제리는 전면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수립했고 쌍방 관계는 많고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으며 각 분야 협력은 탁월한 성과를 취득했다. 나는 이것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다. 나는 중국-알제리 관계의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쌍방이 앞으로도 손잡고 함께 노력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중국-알제리 전면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켜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기를 희망한다.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축전에서 60년 이래, 알제리-중국 관계의 순조로운 발전에 만족스러워 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양국은 시종일관 서로를 믿고 서로를 지지했으며 각 분야 협력 성과가 풍성했다. 알제리는 계속해서 알제리와 중국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고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지지하고 알제리-중국 전면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킬 의향이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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