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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24일 해양경제발전으로 해양강국 건설을 추진할데 관한 업무상황 보고서를 청취했다.
보고서는 중국의 해양경제가 빠른 성장을 가져와 연평균 7.2%의 속도로 성장한다고 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의 해양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산업의 구조조정이 고도화되어 2012년 이래 해양경제의 연평균 성장속도가 경제의 평균 성장속도를 초과했다.
2017년 까지 중국의 해양경제 총량은 국내총생산(GDP)의 9.4%에 달하는 7조 7600억원에 달한다. 이와 동시에 해양경제의 구조가 최적화되고 국제협력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보고서는 현재 중국의 해양과학기술의 독자적 혁신능력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산업화 수준이 뚜렷이 향상되었으며 해양관련 핵심기술과 중대한 프로젝트의 건설이 돌파를 가져와 해양강국건설의 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중국의 해양이용공간이 확대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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