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전국정협 신년다과회서 연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는 12월 29일 신년 다과회를 개최했다.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다과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쥐펑(鞠鵬)]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가 29일 베이징에서 신년다과회를 가졌다.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다과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하면서 2019년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며 중등수준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서 관건적인 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배움을 숭상하고 강화하며 혁신을 존중하고 과감히 혁신하며 단합을 숭상하고 도모하며 발전의 기회를 잘 잡는것과 함께 도전에 타당하게 대처하고 당과 전국 여러민족인민이 과감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또 다시 휘황한 성과를 거두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29일 오전 당과 국가지도자, 여러 민주당파 중앙위원회와 전국상공연합회 관계자들, 무당파인사 대표, 중앙과 국가기관의 관련 부서 관계자, 수도 여러민족과 각계 인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원단을 맞이했다.

시진핑 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우선 새해애 즈음해 각계 인사와 각국 벗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시 주석은 2018년은 19차 당대회 취지를 집행하는 시작의 해이며 당과 국가의 발전에 있어서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한해였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단합하고 이끌어 19차 당대회가 한 전략적인 배치에 따라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중대한 리스크 방지와 해결, 맞춤형 가난구제, 오염 정비 3대 공략전을 잘 치렀으며 경제건설과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 국방과 군대건설, 홍콩마카오업무와 대만업무, 대외사업이 크게 진척되도록 추진했으며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지속적으로 늘렸다. 중국공산당은 기풍과 기울을 엄격히 하고 반부패 투쟁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도록 했으며 당내 정치생태를 계속적으로 정화했다.

2018년 중국은 개혁개방 40주년 경축행사를 성대히 치렀다. 시진핑 주석은 개혁개방에 대한 가장 훌륭한 경축은 개혁을 드팀없이 깊이 있게 추진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새로운 한해 중국은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지도하에 19차 당대회의 정신을 전반적으로 관철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진하는 전반적인 기조를 견지하며 "5위1체"의 전반적인 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며 "네가지 포괄"전략을 추진하고 공급측면의 구조적인 개혁을 주선으로 3대 난관공략전을 계속 잘 치르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콩과 마카오가 국가발전의 대세에 융합하는 것을 지지하고 홍콩과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고 여러 영역에서 양안 교류와 협력을 돈독히 하며 양안 동포의 정을 두터이 하고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며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2018년 인민정협은 인민정협의 업무에 대한 포괄적인 영도를 견지하고 단합과 민주를 주제로 당과 국가의 중심임무에 초점을 맞추어 전문적인 협정기구의 역할을 발휘했으며 제안을 제시하고 정치에 참여하며 공감대를 모으는데 주력하여 당과 국가의 사업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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